Competition 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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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춘천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레저관광 패키지 프로그램인 '에코투어'가 운영되고 있다.
'에코투어'는 자전거, 카누, 붕어섬 트레킹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관광 프로그램으로 붕어섬은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자연 훼손이 거의 없는 '미지의 섬'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특별히 체험할 수 있다.
운영 기간 동안 평일과 토요일에 진행됨, 참가자 8명당 가이드 1명이 배정되는 소수 정예 방식으로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운영된다.
븡어섬을 가기 위해 선착장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하고 선착장에서는 2인승, 10인승 카누를 타고 노를 저어 붕어섬으로 들어 갈 수 있다.
붕어섬에서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스틱을 들고 노르딕 워킹을 하여 1시간 정도 걸어 섬을 한바퀴 돈다.
섬을 걷다 보면 머리 위로 케이블카가 지나가고 멀리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 국립 공원 루이스 호수와 유사한 의암댐의 전경을 만난다.
의암댐을 보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사진 찍기에 좋은 산책로가 돌아오는 길 내내 펼쳐진다.
작년부터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춘천시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에코투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두 번 시행하고 있따.
에코투어는 자전거와 카누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붕어섬에서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