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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의암호수욕장 대박… 여름 레저 콘텐츠 전국구로 성장[브레이크뉴스]
분류레저사업부
등록일2026-08-12 17: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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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춘천 = 이용하 기자> 춘천 의암호를 무대로 펼쳐진 이색 여름 레저 프로그램 ‘2026 의암호수욕장’이 전국 단위 참가자들을 끌어모으며 4주간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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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16일간 의암호 일원에서 의암호수욕장을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 기간을 지난해(2주)보다 두 배 늘리고,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연계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춘천만의 체류형 수상 레저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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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호응을 얻은 대표 프로그램 ‘딥워터솔로잉 페스티벌’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급증한 약 4,500명이 참가했다. 딥워터솔로잉은 안전장비 없이 암벽을 오르다 물로 뛰어내리는 이색 수상 클라이밍이다. 올해는 초보자용 챌린지 코스 3개와 휴게 풀장을 새롭게 조성해 참가자들의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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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딥워터솔로잉 참가자의 79%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나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구 레저 콘텐츠로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올린 사진과 영상은 누적 조회수 6,300만 회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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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참가자를 겨냥한 생존 교육 및 호수욕 프로그램 역시 참가자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149명을 기록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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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장(춘천시장)은 “운영 기간 확대와 프로그램 다변화로 전국에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수욕장을 찾아주셨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의암호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살린 명품 여름 레저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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