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etition Reg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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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상당 단체복·음료 지원
조직위, 부스 우선 제공 등 권한 부여

▲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2일 태권도 전문기업인 무토 본사를 방문,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식후원 협약을체결했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열리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권도 관련 전문기업인 무토와 손을 잡았다.
조직위는 2일 무토 본사를 방문,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운영 지원과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조직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체결된 공식후원 협약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회 홍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태권도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태권도복과 관련 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인 무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4000만원상당의 단체복과 음료 등을 후원한다. 후원 물품은 선수단과 운영 인력 지원, 현장 운영 등에 활용된다.
조직위는 무토에 공식후원사 지위를 부여하고 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사용권,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경기장 부대시설 내 후원사 전용 판매부스 우선 제공 등의 권한을 부여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춘천을 찾을 예정이다.
이상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건립 추진과 맞물려 춘천의 국제 태권도 중심도시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운영 완성도를 높이고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정민엽 기자 jmy409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