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기관소개
  • 보도자료
의암호서 SUP·카누·카약 한판…춘천 수상레저 축제 19일 개막[신아일보]
분류레저사업부
등록일2026-09-10 15:07:20
조회82

‘2026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 19~20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서 개최
레이싱부터 SUP요가·롱쉽까지…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연계 운영

 

강원 춘천 의암호가 이틀간 패들보드와 카누, 카약, 요트 등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수상레저 놀이터로 변신한다.

전문 선수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마련하고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스포츠·레저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오는 19~20일 송암스포츠타운 의암호 일원에서 ‘2026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시간은 달라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의암호의 자연환경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구성했다.

관람 위주의 전문 대회에서 범위를 넓혀 수상레저 경험이 없는 시민과 관광객도 직접 물 위에서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 프로그램으로는 SUP보드와 카누·카약 레이싱 및 마라톤이 열린다.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치는 종목별 대회에는 상금도 걸려 있다.

기존 수상레저 경기와 차별화한 이색 종목도 선보인다. SUP보드 위에서 진행하는 줄넘기를 비롯해 SUP 범버보드, 롱쉽 줄다리기, 프리스타일 카누잉 등이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초보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SUP보드와 카누·카약을 비롯해 요트, 수상자전거, 바이킹 롱쉽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물 위에서 즐기는 SUP요가와 패들 징검다리, 해적 물총놀이도 마련된다. 의암호 붕어섬을 둘러보는 발할라 투어를 통해 수상레저와 관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육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밸런스 게임존과 석고방향제, 비즈공예, 과일놀이터, 낚시놀이터, 타투스티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전시·판매 부스와 푸드트럭,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올해 페스타는 춘천에서 열리는 ‘2026 춘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연계한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경기장 밖에서 춘천의 수상레저를 경험하도록 해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 효과를 지역 관광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참가자 가운데 ID카드를 소지하거나 태권도복을 착용한 경우 패들보드 페스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춘천시는 두 행사의 연계를 통해 태권도와 수상레저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의암호를 일상적으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대회 참가자들의 지역 체류와 관광을 유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패들보드 페스타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상레저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기간 춘천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의암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스포츠와 레저가 어우러진 춘천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의암호에서 수상레저를 보다 가깝게 즐기고, 춘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계적인 태권도 대회와 지역의 레저 콘텐츠를 연결해 춘천을 태권도·레저관광의 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