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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여름 레저의 중심지로 변신하다[브릿지경제]
분류레저사업부
등록일2025-07-15 08: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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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솔로잉과 의암호수욕장, 짜릿한 경험 제공
생존수영 프로젝트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여름 페스티벌
춘천의 레저스포츠 활성화로 지역 경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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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의 여름이 더욱 시원해진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 특설 경기장에서 딥워터솔로잉과 의암호수욕장을 개장해 시민들에게 짜릿한 레저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2025 춘천국제레저대회의 시민레저이벤트로 의암호수욕장을 개장한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전국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한 이색 여름 레저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딥워터솔로잉은 인공암벽을 오르다 물로 떨어지는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12일부터 20일까지 주중에는 초심자도 체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전국 클라이머들이 참여하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옆에서는 8월 3일까지 썸머페스티벌-야외수영장이 함께 운영돼 춘천의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12일과 19일에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수상 생존권 역량 강화 프로젝트인 ‘생존수영+호수욕’이 진행된다. 이는 세월호 사건 이전 세대의 생존 수영 경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실전형 호수 생존 교육이다. 이같이 조직위는 앞으로도 호수문화권 시민들의 수상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상레저 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할 계획이다.

조직위 레저사업부는 7월에 ‘2025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기간 동안 의암호수욕장과 썸머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해 춘천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춘천의 여름은 이제 단순한 휴가가 아닌, 짜릿한 도전과 안전한 수상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춘천을 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춘천=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